태연 백현 열애설, 김희철 과거발언 화제 "이수만, 사내연애 적극 지지"

2014-06-19 15:56

태연·백현 열애설 김희철[사진=MBC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태연·백현 열애설에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1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희철과 게스트로 출연한 S.E.S 슈가 출연해 SM엔터테인먼트 사내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희철은 "이수만 사장이 '차라리 사내 연애를 해라. 그게 우리도 편하고 스캔들이 터져도 우리가 막아줄 수 있으니까'라고 했다"고 말한 바 있다. 

19일 디스패치는 태연·백현 열애설을 뒷받침할 만한 사진을 공개하며 "4개월째 열애 중이며,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심야 자동차 데이트를 하며 만남을 지속해왔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