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와 엑소(EXO), ‘패션 코드 2014’ 홍보대사로 위촉
2014-06-19 15:17
올해로 2회를 맞이한 ‘패션코드 2014(Fashion KODE 2014)’는 국내외 역량 있는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의 전시 및 패션 수주, 패션쇼, 네트워크 파티 등을 펼쳐지는 새로운 개념의 패션 축제다.오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디자이너 연합회가 주관한다.
패션코드(Fashion KODE)는 ‘Korea Design’과 ‘Korea Fashion’의 첫 글자인 ‘K’와 ‘Code’의 합성어로 ‘새로운 패션의 흐름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국내외 유망한 디자이너와 브랜드 발굴과 이들의 국내와 글로벌 유통망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강동준, 고태용, 곽현주 등 국내 트렌드세터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계한희, 황재근과 같은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홍콩의 하비니콜스 백화점, 세계적인 편집샵 뢰끌레르의 바이어까지 약 120개의 브랜드와 디자이너, 바이어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