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자격증 교육·검정 첫 실시
2014-06-19 08:30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자격증 교육 및 시험이 다음달 5일 첫 시행된다.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자격증은 직업능력개발원이 인증한 민간자격증이다.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란 관련 분야에 대한 인성과 지식을 갖추고 스마트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사진과 영상으로 UCC 제작·SNS 활용법과 스마트 모바일 웹 제작 및 스마트 콘텐츠 마케팅을 통해, 직무와 홍보 마케팅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말한다.
7월 5일 열리는 제1차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2급 자격증 교육과 검정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소지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비는 교재·점심·다과를 포함해 10만원, 자격증 검정비는 3만원이다.
총 8시간의 교육을 받은 뒤 자격 실기시험을 치루게 되고 합격자에게는 2급 자격증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