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낯을 공개한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화장 지웠는데 난감한 상황이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했다.
두 사람은 속눈썹을 떼는 등 얼굴의 반쪽 화장을 지운 채 카메라 앞에 섰다. 걱정과 달리 크리스탈의 민낯을 본 제시카는 "너 진짜 괜찮다"라고 말했고 크리스탈은 "얼굴 들이대면 '저것들이 무슨 자신감으로 카메라에 민낯을 들이대?'라고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