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투, 활동성·스타일 한번에 '하프 팬츠' 출시

2014-06-17 17:13

[지오투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 지오투는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반바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황성민 지오투 기획팀장은 "무더운 여름을 대비해 활동성과 스타일링을 고려한 다섯 가지 스타일의 반바지 아이템을 출시했다"며 "시즌 성을 반영해 휴가지에서도 연출이 가능한 패턴 반바지부터, 도심에서 입을 수 있는 솔리드 컬러까지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소재는 활동성을 고려한 스판 소재와 면, 린넨 소재를 사용했으며, 패턴은 체크, 하와이안 패턴, 솔리드 등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스판 하프 팬츠는 신축성이 우수한 나일론·스판 소재를 사용해 냉감기능과 스트레치성이 탁월하다. 치노 하프 팬츠는 산뜻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면 소재의 치노 하프 팬츠로, 내추럴한 감성의 티셔츠나 셔츠와 매치하면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밖에 아웃포켓 하프 팬츠는 면 100%소재를 사용해 여름 시즌에 알맞은 착장감을 느낄 수 있으며, 썸머 프린트 하프 팬츠는 카키 컬러의 톤온톤 하와이안 패턴이 멋스럽다.

한편, 지오투는 오는 25일까지 전국의 정상 매장에서 모든 하프 팬츠 아이템 두 장을 구매하면 50%를 할인해주는 썸머 럭키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