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6월 18일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운세는?

2014-06-18 12:16



아주경제 양아름, 김진수, 김효정 = 6월 18일, 오늘의 띠별 운세.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쥐띠: 일을 처리할 때 무리하게 어느 한 쪽으로만 치우치지 말고 조화롭고 균형 있게 하는 게 좋다. 매사에 성급한 마음으로 임하면 실속은 없고, 실수만 많을 수가 있으니 조심함이 옳다.

소띠: 자신의 행동을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거나 맡기지 말고 자신의 뜻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주체의식이 필요한 하루가 될 것이다.

호랑이띠: 만나는 상대방들에게 너무 적극적으로 대하게 되면, 자칫 상대방이 주춤거릴 수 있다. 하니 입을 열어 말하기 보다는 귀를 열고 상대의 말을 잘 경청하고 마음을 잘 이해하려 노력해야 한다.

토끼띠: 오늘은 다른 날보다 알토란같은 수입이 증가하게 될 것이다. 수입이 증가함에 따라서 자신의 명예 또한 드높아진다. 하지만 자신의 몫 이상의 재물에 대한 집착은 가급적 멀리하는 게 유리하다.

용띠: 오늘은 이동 중에 득을 볼 일이 많을 것이니, 집 안이나 내부에 있기보다 외부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겠다. 귀인과의 만남도 예상되니 이래저래 행복한 하루다.

뱀띠: 자신이 생각한 일이 상상외로 잘 풀리게 되리라는 기운을 느끼게 된다. 이런 날에는 오히려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말띠: 일들이 자꾸 꼬이는 듯 하나 전혀 초조해 할 필요 없다. 지나간 일에 연연해서는 앞으로 다가올 좋은 운을 받지 못할 것이니, 마음을 비우고 여유롭게 처신하도록 하는 게 좋다.

양띠: 만약 주위에 친한 사람과 사소한 일로 인해 오해가 발생 한다면 가급적 빨리 푸는 게 최상의 방법이 되겠다. 시간이 지체되면 지체될수록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힘들 수 있기 때문이다.

원숭이띠: 당신에게 특별히 오라는 곳은 없지만 갈 곳이 많은 하루이다. 그 곳에서 당장 큰 소득은 없을 수 있지만, 대인관계를 좋게 유지하는 차원에서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닭띠: 진정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인연을 굳이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으니 주위를 돌아 보면 뜻하지 않게 소중한 짝을 발견할 수 있다.

개띠: 자신의 것만 너무 내세우다 보면 좋은 성과를 거두기가 어려울 수 있다. 취할 것과 양보할 것을 명확하게 구분해서 의견을 개진하는 게 유리하다.

돼지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날이다. 엉성하게 행동하지 않는 다면 한 단계 위로 돋움 할 수 있다. 앉아서 생각하지 말고 움직이면서 생각을 하는 것이 업무나 활동에 도움이 된다.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띠별 운세” 아나운서 김효정입니다.
대나무 중에서 최고로 치는 ‘모죽’이란 대나무는 땅에 심고 4~5년간은 아무리 정성을 다해도 싹이 나질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5년 쯤 되는 해부터 싹이 나기 시작해, 6주 안에 키가 무려 30m나 되는 우람한 대나무로 성장한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점은, 모죽이 5년 동안 자라지 않은 것이 아니라, 무려 십리가 넘도록 땅 속 깊게 뿌리를 내리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달려왔지만, 눈에 보이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 좌절하고 포기하신 분들, 어쩌면 이제 곧 모죽이 성장하는 시점이 바로 코앞에 다가왔을 수도 있습니다.
자 그럼 6월 18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지금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먼저 베스트3입니다.

첫 번째, 소띠 1985년생입니다. 사회에서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찾아옵니다. 부지런히 일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두 번째, 말띠 1990년생입니다.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됩니다.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발전성을 키워가야 합니다.
세 번째, 개띠 1958년생입니다. 오늘은 재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겠습니다.

오늘의 베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골키퍼죠? 정성룡 선수가 바로 85년 소띠입니다. 정성룡 선수는 남아공 월드컵 이후 줄곧 한국의 골문을 지켜왔는데요. 그러나 아쉽게도 최근 경기에서는 빠짐없이 실점을 허용하며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나 마지막 평가전인 가나 전에서는 무려 4실점 하며 무너졌는데요, 정성룡 선수, 오늘은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온다고 하네요. 본선 때는 꼭 거미손 정성룡으로 부활하길 바랍니다.

다음은 워스트3입니다.

첫 번째, 쥐띠 1972년생입니다. 외부에서 시비를 걸어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급적 못 들은 체하고 넘어가는 게 좋겠습니다.
두 번째, 뱀띠 1989년생입니다. 오늘은 돌길을 건너는 날이 됩니다. 하지만 잠깐이니 힘내서 전진하길 바랍니다.
세 번째, 닭띠 1993년생입니다. 지인들과 사소한 일로 다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행동과 말을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의 워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코믹연기부터 악역까지 천의 얼굴의 명품 조연, 배우 김정태씨가 바로 72년 쥐띠인데요, 김정태씨는 아들 야꿍이 아빠로도 유명합니다.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 야꿍이와 알콩 달콩한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가 됐었는데요, 하지만 선거 유세 지원 논란으로 김정태씨는 자진 하차 의사를 밝히며 예능프로그램에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김정태씨, 오늘은 외부에서 시비를 걸어올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가급적이면 못 들은 체하고 넘어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6월 18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다들 마음에 드실지는 모르겠는데요, ‘때로는 기쁨이 미소의 근원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미소가 기쁨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고 하죠? 이 말처럼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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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사진=김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