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9~20일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체험전시회 개최
2014-06-17 11:42
전문가 상담 후 희망제품 현장 신청 가능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는 오는19~20일 수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정보통신 보조기기 체험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화면낭독 소프트웨어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등 시각장애인용 40종 △특수마우스 특수키보드 터치모니터 등 지체·뇌병변 장애인용 12종 △영상전화기 언어훈련 음성증폭기 등 청각·언어 장애인용 16종 등 총 68종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장에서 전문가 상담 등을 통해 희망 제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도는 올해 장애인 맞춤형 정보통신 보조기기 660대를 지원하기로 하고, 다음달 18일까지 홈페이지(www.at4u.or.kr)와 관할 시군에서 신청을 접수 받고 있는데 전시회장에서도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도는 신청자에 대한 심사 후 최종 선정자에게 보조기기 제품가격의 80~90%를 지원하고 9월말까지 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장에서 전문가 상담 등을 통해 희망 제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도는 올해 장애인 맞춤형 정보통신 보조기기 660대를 지원하기로 하고, 다음달 18일까지 홈페이지(www.at4u.or.kr)와 관할 시군에서 신청을 접수 받고 있는데 전시회장에서도 접수창구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