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ATHON(태국), 인천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종목 후원
2014-06-17 08:20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세계에서 유일하게 세팍타크로 경기용 기구 국제공인을 획득한 태국의 마라톤(MARATHON)이 인천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경기용 기구 부문 후원기업으로 선정됐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16일 오후 송도 미추홀타워 조직위 영상회의실에서 손천택 조직위 경기사무차장과 렉 스리노파랏와타나 마라톤 국제마케팅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플라이어급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마라톤은 이번 후원계약 체결로 해당 부문 독점공급권 및 공식후원 명칭, 대회마크, 마스코트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마라톤은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3일까지 14일간 부천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의 경기용 기구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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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THON(태국), 인천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종목 후원 [사진=인천AG조직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