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다이빙 여제 궈징징 남편 훠치강...아들바보 입증
2014-06-17 16:23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다이빙 여제 궈징징(郭晶晶)의 남편 훠치강(霍启剛)이 15일 ‘부친의 날’을 맞이해 요트에서 아들 사진을 찍으며 세 식구가 간만에 오붓한 시간을 가져 화제다.
이날 훠치강은 전문가용 카메라를 어깨에 둘러메고서 낭만적인 요트 위에서 아들 사진을 찍으며 ‘부성애’를 과시했다고 중국 포털 소후위러(搜狐娱樂)가 16일 보도했다.
특히 그는 전날 샤먼(厦門)에서 열린 모 행사에 갔다오는 바람에 매우 피곤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날 아침 일찍 홍콩으로 건너가 아내 궈징징과 아들 훠중씨(霍中曦)를 데리고 오랜만에 오붓한 시간을 가져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