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데뷔 3000일 소감 "언제까지 활동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2014-06-15 12:30
데뷔 3000일을 맞이한 박해진은 15일 오전 일본 팬미팅차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박해진은 "오늘이 벌써 데뷔 3000일이다. 정말 감사하고 언제까지 활동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뷔 3000일을 맞은 박해진은 지난 2006년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연가자의 길을 걸었다.
현재 박해진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에서 엘리트 의사 한재준 역할을 맡아 시청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