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장금2' 올해 방송 무산…제작 연기"
2014-06-11 09:44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MBC가 드라마 '대장금2' 제작을 연기했다.
MBC 측은 11일 아주경제에 "'대장금2' 제작이 연기됐다. 올해는 방송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애초 '대장금2'는 현재 방송 중인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후속 '야경꾼일지' 다음으로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무산이 결정됐다. '대장금2' 대신 김진민 PD의 '무법천지(가제)'가 대체 편성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