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포켓포토, 국내 판매 50만대 돌파

2014-06-11 11:02

LG전자 모델이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포켓포토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자사의 모바일 프린터 포켓포토가 국내 누적판매 50만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는 50만대 돌파를 기념해 오는 주말부터 한 달간 ‘즉석카메라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용하던 즉석카메라를 반납하면 14년형 포켓포토를 11만 9000원(정가 14만 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스티커 인화지 10매도 제공된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담당 허재철 상무는 “포켓포토 국내판매 50만대 돌파는 기존에 없던 제품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 결과” 라며 “모바일 프린터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지속적으로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