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대학발전기금 모금 ‘씨앗 바자회’ 성황리에 마쳐
2014-06-10 21:12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는 천안캠퍼스 계당관 체육관에서 10일 열린 대학발전기금 모금 ‘씨앗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상명대학교에 열린 이번 바자회는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의 교육단위별 활성화와 미래의 우수 상명인 양성을 통한 학교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상명대 교직원과 학생들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바자회의 명칭인 “씨앗”은 앞으로 커질 수 있는 근원을 의미하는 것으로, 기부 참여를 통해 상명 발전의 근원이 되고, 씨앗이 새싹을 피우고 뿌리 깊은 나무로 자라듯이 상명대도 이 나라 교육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교육기간으로 쑥쑥 자라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번 바자회를 주관한 권혜숙 발전기금본부장은 대략 오천여만원의 기금이 조성되었다고 전하면서 상명구성원과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고, 조성된 기금은 바자회 취지에 걸맞게 쓰여질 것이라고 밝혔다.
상명대학교에 열린 이번 바자회는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의 교육단위별 활성화와 미래의 우수 상명인 양성을 통한 학교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상명대 교직원과 학생들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바자회의 명칭인 “씨앗”은 앞으로 커질 수 있는 근원을 의미하는 것으로, 기부 참여를 통해 상명 발전의 근원이 되고, 씨앗이 새싹을 피우고 뿌리 깊은 나무로 자라듯이 상명대도 이 나라 교육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교육기간으로 쑥쑥 자라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번 바자회를 주관한 권혜숙 발전기금본부장은 대략 오천여만원의 기금이 조성되었다고 전하면서 상명구성원과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고, 조성된 기금은 바자회 취지에 걸맞게 쓰여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