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6월 11일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운세는?
2014-06-11 12:00
아주경제 양아름, 김진수, 김효정 = 6월 11일, 오늘의 띠별 운세.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쥐띠: 마음이 콩밭에 가 있으니 현실에 소홀해지는 것을 어찌할 수가 없겠구나. 일을 벌이지 않는 게 좋겠다. 의를 밝히고자 한다면 먼저 독서를 해야 유리 하겠다.
호랑이띠: 외출할 일이 생기면 오전 중에 다녀오는 게 유리하다. 새로운 일을 하게 될 기회가 오겠지만, 아직은 때가 이르니 기다리는 마음으로 양보하라. 바둑 한 수로 미래를 담보 할 수는 없다.
토끼띠: 유달리 풍족한 재물운이 사방에서 왕성하게 솟고 있으니 하는 일마다 이익이 많겠다. 재운이 있어 재물을 얻을 수는 있지만 사소한 이익에 집착하면 잃는 것도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겠다.
뱀띠: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기존에 있던 대인관계를 잃을 수 있다. 한번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는 건 어려운 일이니 언행일치를 드러내라.
말띠: 재산 증식의 기회가 있다. 매매나 계약에 있어서 약간의 이익만 있으면 진행하는 게 유리하다. 자기가 생각한 이상으로 훗날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경쟁자와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
양띠: 단기적인 매매 이익이나 금전적 이익이 생길 수 있다. 자금은 가급적 지출하지 말고 저축하여 나중에 있을 지출을 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원숭이띠: 지금은 당신 스스로 상대방에게 머리를 숙일 줄 아는 지혜가 현명함이 필요하다. 훗날 상대방이 당신의 관대함에 머리를 숙일 것이다. 결정은 신중 하고 빨리 하는 것이 기회를 놓치지 않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닭띠: 시작과 같은 마무리가 힘드니 고생스럽더라도 마지막까지 인내심을 버리지 말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깔끔히 마무리 하라. 인내를 가지고 자기계발에 힘을 쓸 시기이다.
개띠: 되도록 원행은 삼가 하는 것이 신상에 좋을 뿐 아니라 가까운 곳에서의 귀인을 맞이할 확률이 높다.
돼지띠: 지금까지 노력해왔던 일들의 성과가 눈앞에 까지 왔다. 중요한 시기이다. 힘들었기에 이쯤에서 멈춰야 할 것인지 인내를 가지고 좀 더 공들일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띠별 운세” 아나운서 김효정입니다.
야외활동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 6월이죠? 그런데 야생 진드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야생 진드기 주의보가 발령됐는데요, 질병관리본부는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45.7%라고 발표했습니다. 야생 진드기에게 물려서 감염이 되면,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모두들 야외활동에 각별한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자 그럼 6월 11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지금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먼저 베스트3입니다.
첫 번째, 쥐띠 1984년생입니다. 그 동안 연락하지 못했던 사람이 나타나 행운을 선사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맞이하면 되겠습니다.
두 번째, 뱀띠 1965년생입니다. 작은 노력으로도 큰 행운을 얻을 수 있는 하룹니다. 놓치지 말고 기회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 개띠 1970년생입니다. 다른 사람의 도움 덕분에 오랫동안 원하던 일들이 결실을 맺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베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진지하면서도 너무나 유쾌한 배우죠? 바보연기부터 카리스마 있는 액션연기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내공을 쌓은 이분의 연기력은 정말 볼수록 기대가 되는데요, 배우 류승룡씨가 바로 70년 개띠입니다. 류승룡씨는 오는 7월 말,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에 맞서는 왜군 장수로 스크린에 돌아오는데요, 이번에는 또 어떤 멋진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하겠습니다. 류승룡씨, 오늘은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오랫동안 원하던 일들이 결실을 맺는다고 하네요.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워스트3입니다.
첫 번째, 호랑이띠 1950년생입니다. 오늘은 아군보다 적군이 더 많습니다. 자중하고 조심스러운 하루를 보내는 게 좋겠습니다.
두 번째, 닭띠 1969년생입니다. 구설수가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행동을 조심하는 게 좋겠습니다.
세 번째, 돼지띠 1983년생입니다. 무리한 작업으로 인하여 피곤함이 나중에 큰 화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미리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의 워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한국 축구의 영원한 리베로죠? 전설적인 수비수 출신이자, 지금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인 홍명보 감독이 바로 69년 닭띠인데요, 홍명보 감독은 선수시절 2002 한일월드컵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월드컵 최우수선수 3위에 해당하는 'FIFA 브론즈볼'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감독으로서의 성적은 아직 물음표를 던지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꼭 16강 진출,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구설수가 있다고 하네요. 가급적이면 행동을 조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6월 11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다들 마음에 드실지는 모르겠는데요,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그곳을 빠져나가는 최선의 방법은 그곳을 거쳐 가는 것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힘든 시기에 접어들었다고 해서 거기서 도망칠 수 있는 방법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저 그 힘든 시기를 거치는 수밖에 달리 도리가 없는데요, 하지만 고통 없는 발전은 없겠죠? 지금 이 힘든 시간들도 결국 나를 발전시키고 단련시키는 과정이라는 점, 잊지 마시고, 그럼 오늘도 모두 발전하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주 모바일 TV를 스마트폰에서 만나보시죠.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주경제를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