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주원 화보, 진한 남자의 향기 '취하겠네~'

2014-06-10 17:40

주원 [사진 제공=지큐 코리아]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주원이 스타보다도 배우가 되고 싶은 바람을 내비쳤다.

최근 남성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뮤지컬 '고스트'에 출연 중인 주원을 만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주원은 뮤지컬 무대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드라마나 영화를 하면서 무대에도 서는 사람이라는 데 대한 자부심이 굉장히 큰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주원은 "스타와 배우 둘을 동시에 가지면 제일 좋겠지만 두 가지 중 뭘 고를 거냐고 묻는다면 배우를 고를 거다"라며 "늘 일상의 언어로 툭툭 대사를 소화하면서도 그 안에 삶과 캐릭터를 담는 선생님들처럼 되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원의 더욱 다양한 화보 및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