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6월 6일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운세는?
2014-06-06 12:00
아주경제 양아름, 김진수, 김효정 = 6월 6일, 오늘의 띠별 운세.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쥐띠: 오전 계획이 오후에 들어서면서 누군가의 도움으로 인하여 좋은 결과로 나타난다. 허락된다면 중요한 결정은 오늘 무리하게 하지 말고 내일로 하라.
호랑이띠: 길흉이 교차하는 날이니, 사람을 대할 때에는 표정관리에 유념해야 한다. 세상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임을 깨닫는 하루가 될 것이다.
토끼띠: 새로운 일을 도모하고자 한다면 시대의 흐름을 잘 읽어야 하겠다. 새로운 일을 하기 좋다. 사업가는 동업자를 맞이할 수 있으니, 그 사람을 위하여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뱀띠: 주변의 반대자가 있으면 오늘은 주변의 의견을 따르는 게 유리하다. 독선을 삼가고 타인의 의견에 귀 기울여야 한다. 게으른 마음이 다가올 수 있으니 멀리하라.
말띠: 자신에게 얼마나 이익이 돌아오는지 생각하기 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뜻하지 않게 좋은 일이 생기는 날이다. 한 집안의 가장은 일찍 귀가하는 게 유리하다.
양띠: 자신의 의견이 존중 받으려면 먼저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 지금 당신의 고집은 아무 의미도 성과도 없는 아집일 수 있다. 새로운 일을 하고자 한다면, 한 박자 쉬도록 하라.
원숭이띠: 재테크를 지금 하고 있다면 좀 더 신중 하게 생각하고 결정하는 게 좋다. 한 순간의 결정이 당신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으니 차분한 마음에서 생각하는 것이 좋다.
닭띠: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마음가짐부터 정리하는 것이 순서다. 마음이 편치 않으면 될 일도 안 되는 법이다. 누군가의 도움이 당신에게 큰 유리함을 가져다준다.
개띠: 혼자서 여러 일을 하게 된다면, 혼란스러운 마음에 주의력이 흐트러져 바른 판단을 하기 힘들게 된다. 무리하게 혼자서 많은 일을 하려고 욕심내지 말고, 동료들의 손을 빌어라.
돼지띠: 지금까지의 바쁘고 복잡한 마음을 버리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여유 있게 생활하는 편이 좋다. 자기 생활에 알맞은 여가생활이나 취미활동을 가져도 좋을 것이다.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띠별 운세” 아나운서 김효정입니다.
6월 6일 오늘은 바로 현충일입니다.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정한 기념일인데요, 오늘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우리 국군·애국 용사들을 기리며 현충일의 의미를 하루만이라도 가슴 속에 새겨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태극기 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되겠죠? 그럼 6월 6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지금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먼저 베스트3입니다.
첫 번째, 소띠 1949년생입니다. 밀려드는 사람들로 인하여 바쁘지만 재운이 좋은 하루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 소띠 1961년생입니다. 순풍에 돛을 단 격이니 거칠 것이 없습니다. 순항이 예상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세 번째, 소띠 1973년생입니다. 기쁜 소식의 연속입니다. 그동안 노력한 결과이니 기쁨을 최대한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베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살려는 드릴게”, “갈 때 가더라도 담배 한 대 정도는 괜찮잖아” 이 대사 정말 많이 패러디됐죠? 느와르의 황제라고 불리는 배우, 박성웅씨가 바로 73년 소띠입니다. 박성웅씨는 영화 ‘신세계’에서 사실적인 조직폭력배 연기로 많은 명대사를 유행시켰는데요, 요번에 개봉하는 차기작 역시 느와르인 ‘황제를 위하여’로 명실상부한 느와르의 황제임을 보여줬습니다. 박성웅씨, 오늘은 기쁜 소식의 연속이라고 하네요, 그 동안 노력한 결과이니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워스트3입니다.
첫 번째, 쥐띠 1948년생입니다. 업무상으로 당신을 시기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항상 몸가짐을 조심해야겠습니다.
두 번째, 토끼띠 1975년생입니다. 사소한 말장난으로 인하여 친한 친구를 잃을 수 있습니다. 말조심 하셔야겠습니다.
세 번째, 개띠 1994년생입니다. 필요 없는 것에 과도한 욕심을 부려서 가지고 있던 것까지 잃을 수 있습니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의 워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한국의 ‘이자벨 아자니’라고 불리는 분이죠? 그리고 ‘지우히메’라고도 불리는 이 분! 겨울연가의 히로인, 배우 최지우씨가 바로 75년 토끼띠입니다. 최지우씨는 1994년 MBC 23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올가미>, <인정사정 볼 것 없다>,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 많은 히트작들의 주연을 맡았는데요, 가히 ‘시청률의 여왕’이라고 할 만 합니다. 최지우씨, 그런데 오늘은 사소한 말장난 때문에 친한 친구를 잃을 수 있다고 하네요. 조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6월 6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몇 년이 흐른 뒤에 자신이 했던 말이 고스란히 돌아오는 경험, 누구나 있을텐데요, 내가 겪어 보니, 무심코 던진 말이 누군가의 마음을 얼마나 아프게 했을지, 그리고 누군가에게 해준 긍정적인 몇 마디가 얼마나 큰 위안이 됐을지, 느낄 수 있었을 겁니다. 긍정적인 말 한마디가 운명을 바꾼다고 하죠? 오늘은 어제 사용한 말의 결실이고, 내일은 오늘 사용한 말의 열매가 되는 겁니다. 그럼 오늘도 모두 긍정적인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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