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마포구청장 개표 21%…새정치 박홍섭 당선 유력
2014-06-04 23:55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서울 마포구청장 선거 개표가 20% 이상 진행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박홍섭 후보가 새누리당 신영섭 후보를 앞서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 50분 기준(개표율 21.33%) 박 후보의 득표율은 53.40%로 신 후보 42.51%에 비해 10.89%포인트 높다.
나머지 후보인 통합진보당 김보연 후보의 득표율은 4.0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