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서대문구청장 개표 16%…새정치 문석진 당선 유력
2014-06-04 23:38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서울 서대문구청장 선거 개표가 16% 가까이 진행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문석진 후보가 새누리당 이해돈 후보를 앞서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 30분 기준(개표율 15.63%) 문 후보의 득표율은 55.64%로 이 후보 40.35%에 비해 15.29%포인트 높다.
나머지 후보인 통합진보당 박희진, 무소속 고은석 후보의 득표율은 각각 2.10%, 1.8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