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서울 종로구청장…김영종 54% vs 이숙연 39%
2014-06-04 21:56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서울 종로구청장 선거 개표가 7% 이상 진행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종 후보가 새누리당 이숙연 후보를 앞서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9시 50분 기준(개표율 7.05%) 김 후보의 득표율은 54.46%로 이 후보 39.16%에 비해 15.3%포인트 높다.
나머지 후보인 무소속 남상해, 배영규, 우화성 후보의 득표율은 각각 4.94%, 0.83%, 0.5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