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6·4 지방선거] 충남지사 개표율 3.38%…안희정 득표율 53.6%

2014-06-04 21:16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충청남도 도지사 선거에서 안희정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득표율 54.06%로 가장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9시13분 현재 안 후보의 득표율은 54.06%로 정진석 새누리당 후보(42.1%), 김기문 후보(3.83%)를 앞서고 있다.

방송 3사가 발표한 제6회 동시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안 후보와 정 후보 득표율은 각각 49.8%, 48.1%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