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서울 오후 2시 투표율 42.1%…동작구 가장 높아
2014-06-04 14:12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제6회 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4일 오후 2시 현재 서울지역의 투표율은 42.1%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의 유권자 844만1594명 중 이 시각까지 총 355만689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동작구로, 44.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반면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강남구였다. 강남구는 오후 2시 현재 26.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