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6월 4일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운세는?
2014-06-04 12:01
아주경제 양아름, 김진수, 김효정 = 6월 4일, 오늘의 띠별 운세.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쥐띠: 다른 이들이 감히 나서지 못하는 난관에 처한 상황에 당신이 주인공이 되어 앞장서서 일 처리하는 당당한 모습이 필요한 시기이고 기회다.
호랑이띠: 약간의 고집과 자신의 주관이 뚜렷할 필요한 날이다. 주위 사람들이 모두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계약서나 문서 작성 시 꼼꼼히 챙겨야 한다.
토끼띠: 갑작스러운 시작은 당신의 건강을 돕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치명적인 해가 될 수도 있으니 자신의 능력 범위 안에서 꾸준하게 늘려나가는 것이 좋다.
뱀띠: 많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하루다. 더불어,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도 책임질 일이 생긴다. 또한 귀인이 찾아오니 기분 좋은 날이다.
말띠: 적당한 이익과 적당히 좋은 일이 생기는 날이다. 이런 날에는 연애나 부부관계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날이기도 하다.
양띠: 고지가 앞에 보인다. 다소 혼란스러워 보일 수 있으나 좋은 기회를 얻기 위한 전초전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술상머리에서 술값을 내놓는 것을 아까워 마라. 다된 밥에 코 빠뜨릴 수 있다.
원숭이띠: 당신이 급히 진행하는 일에 풀리지 않아 고민하고 있었는데 친구나 지인의 도움으로 풀 수 있으니 다행이다. 이 기회에 조금 더 자기 자신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닭띠: 실수라고 생각한 일까지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하루다. 번민과 고초가 일시에 사라지니, 이보다 더 좋은 날이 언제 찾아올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개띠: 현재의 상황과 위치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흔들림 없는 굳은 신념을 놓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너무 곧으면 쉽게 부러질 수도 있으니 여러 생각을 받아들일 줄 아는 포용력도 겸비 해야겠다.
돼지띠: 준비했던 일이 자신의 생각보다 잘 풀리지 않을 수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시간을 가지고 돌아가는 편이 다음을 대비해서도 좋을 것이다.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띠별 운세” 아나운서 김효정입니다.
오늘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있는 날인데요, 오늘 투표로 서울시장을 비롯한 광역단체장과 지역단체장, 교육감 등 앞으로 4년을 책임질 지역 일꾼을 뽑게 됩니다. 투표 시에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이 있어야 하니, 꼭 지참하시구요, 주민등록지에서만 투표가 가능한 점도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다들 투표 꼭 하시구요, 6월 4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지금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먼저 베스트3입니다.
첫 번째, 쥐띠 1960년생입니다. 재물운이 자신도 모르게 갑자기 상승합니다.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게 좋겠습니다.
두 번째, 쥐띠 1984년생입니다. 생각지 못했던 좋은 기회가 옵니다. 인생에 순풍이 불어오는 격입니다.
세 번째, 토끼띠 1987년생입니다. 믿고 따르던 사람이 오늘은 그에 대한 보답을 합니다. 기쁜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베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예능계의 대부라고 불리는 분이죠? 일요일 일요일 밤에 몰래카메라 코너부터 힐링캠프까지! 30년 방송경력의 원조 국민MC 이경규씨가 바로 60년 쥐띠입니다. 이경규씨는 엄청난 방송 경력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정말 대단한 것 같은데요, 멈추지 않는 그 열정,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이경규씨, 오늘은 재물운이 갑자기 상승한다고 하네요. 좋은 기회,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워스트3입니다.
첫 번째, 양띠 1979년생입니다. 끝없는 욕심은 화를 부릅니다. 자중하고 내실을 다지는 게 좋겠습니다.
두 번째, 닭띠 1993년생입니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게 됩니다. 기운을 내서 극복하길 바랍니다.
세 번째, 개띠 1958년생입니다. 오해로 인하여 누명을 뒤집어 쓸 수 있습니다. 빠른 해결이 최선의 선택이 되겠습니다.
오늘의 워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90년대 하이틴 스타 출신이지만 지금은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죠? 사극계의 젊은 피! 배우 안재모씨가 바로 79년 양띠인데요, 안재모씨는 현재 KBS 대하사극 ‘정도전’에서 이방원역으로 열연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쟁쟁한 선배들 틈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연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습니다. 안재모씨, 그런데 오늘은 과한 욕심 때문에 화를 입을 수 있다고 하네요. 주의하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6월 4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우리는 대체로 무언가를 잊어버릴까봐 늘 걱정하며 삽니다. 하지만 잊어버리면 행복할 때도 있는데요. 창피했던 기억, 슬픈 기억, 고통스러웠던 기억은 잊어버려야겠죠? 이런 말이 있습니다. “행복은 건강과 좋지 않은 기억력에 달려있다.” 어떤가요? 과거의 안 좋은 기억에 연연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좋은 기억은 오랫동안 간직하고, 나쁜 기억은 오늘부터 싹 지워버리면서,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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