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전액 돌려받는 한화리조트 회원권 분양, 소비자 관심 집중

2014-06-03 16:20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국내 대표적 리조트 업체 중 하나인 한화리조트(한화콘도)가 10년 반환형 회원권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처럼 10년 반환형 회원권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 되면서 ‘은행 금리보다 높은 회원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라는 인식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번에 출시된 10년 반환형 무기명 회원권은 비교적 저렴한 금액으로 분양하여 10년간 무기명으로 회원권 사용 후 전액 환급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회원권은 20년 이상 장기간 보유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크게 작용했지만 이번 회원권 같은 경우 한화리조트(한화콘도)의 13개 직영체인 리조트 (설악 쏘라노, 대천 파로스, 해운대 티볼리, 산정호수 안시, 평창 휘닉스파크, 경주, 제주, 지리산, 용인, 양평, 수안보온천, 백암온천, 사이판 월드리조트)와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만기시 회원권 분양 전액을 반환 받을 수 있어 부담이 적다.

이번 한시적(선착순)으로 출시되는 한화리조트(한화콘도) 10년 반환형 회원권 상품은 23~38평형 투룸 스타일의 스위트급을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이 1,290만원에 분양되고 있다. 또한 연간 30박을 이용할 수 있는 기본회원권(2,350만)에 비해 숙박 일수를 20박으로 줄이면서 회원 분양가를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같은 면적의 타사 리조트 회원권 분양 가격이 일반적으로 3,000만원 초, 중반 대에 나온 것과 비교하면 한화리조트(한화콘도) 회원권이 절반 이상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사진 = 한화리조트 제공]


10년 반환형 회원권의 가장 큰 장점은 무기명가입과 대폭적으로 강화된 회원혜택 및 숙박일수의 혜택을 꼽을 수 있다. 가족이나 친구, 친인척 등 지인 누구나 모든 시설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사용료 50% 추가 할인혜택과 직영리조트의 물놀이시설 무료서비스, 설악, 제주 플라지cc 및 태안 골든베이골프&리조트 그린피 무료권을 제공 중이다. 뿐만 아니라 휘닉스파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휘닉스파크 객실 및 부대시설(스키장, 워터파크, 골프장)을 휘닉스파크 회원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또 하나 1년간 20박(여름/겨울 성수기 5박, 주말/연휴 5박, 평일 10박)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중 금요일을 평일 숙박일수에 포함하여 혜택을 더 높인 것도 특징이며, 회원권을 보유한 회원에게는 워터파크와 골프장, 온천, 스키장, 승마장, 수목원, 63시티, 플라자호텔, 아쿠아리움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회원 관리 서비스는 회원과 담당직원 1:1 관리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담당직원을 통해 연휴 및 여름/겨울 성수기에도 회원이 원하는 스케줄에 맞춰 예약이 가능하도록 했다.
금번 특별회원 모집은 선착순 한정구좌로 분양 중이므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문의 : 한화리조트 02-567-5421(24시간 자세한 상담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