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나리니, 손발톱 무좀약 ‘풀케어’ 새 광고 선봬
2014-06-03 11:11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메나리니는 자사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의 새 광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광고가 손·발톱 무좀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면 이번 광고는 이 질환을 방치하면 손·발톱 건강을 잃을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치료 필요성을 강조했다.
꽉 끼는 신발을 자주 신거나 매니큐어 등으로 무좀 부위를 감추는 등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제시해 방치하기 쉬운 손발·톱 무좀의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방송인 오상진이 지난해에 이어 제품 모델로 발탁, 새 광고에도 출연해 친숙함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