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홍예슬, 김대성에게 '가장 비싼 술' 달라고 한 사연은?

2014-06-02 16:00



아주경제 이주예 = 1990년생 개그우먼 홍예슬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홍예슬 '취해서 온 그대'에 등장해 김대성과 웃음 자아내. 홍예슬, SNS에 게재된  일상 사진 공개에 네티즌들 "홍예슬 섹시하다" "홍예슬 완전 청순하다" "홍예슬 개그맨 하기 아까워" 등의 반응을 보여
 
홍예슬이 KBS 2TV ‘개그콘서트’에 등장해 미니원피스 차림에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홍예슬은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취해서 온 그대' 에 등장했습니다.

이날 김대성은 미니스커트 차림의 홍예슬에게 술을 대접하고 싶다고 제안했고, 홍예슬은 "이 가게에서 가장 비싼 술로 달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김대성은 여성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칵테일을 주문했고, 홍예슬은 그런 김대성에 "이건 내가 시킨 술이 아니다. 뭐야 이 거지는" 이라며 매몰차게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홍예슬은 귀여운 외모와 늘씬한 각선미로 남심을 흔들었으며, 재미있는 연기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한편, 홍예슬의 일상 사진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홍예슬의 페이스북에는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사진들이 여러 장 게재돼 있습니다.

사진 속 홍예슬은 윙크․볼 부풀리기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개그콘서트 홍예슬, 예쁘다” “개그콘서트 홍예슬, 피부도 좋네” “개그콘서트 홍예슬, 미녀 개그우먼 한명 추가요” “개그콘서트 홍예슬, 자주 봤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홍예슬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