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 스위스 선케어 브랜드 ‘데이롱’ 출시
2014-06-02 14:08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갈더마코리아는 스위스 선케어 브랜드인 ‘데이롱’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데이롱은 스위스의 기능성 화장품 업체 스피리그가 만든 현지 선케어 1위 브랜드다. 스피리그는 지난 2012년 갈더마에 인수됐다.
데이롱은 태양광 노출로 인한 피부 노화와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자외선과 적외선을 차단해 피부를 보호한다. 피부장벽 기능을 강화시켜 지친 피부의 회복을 돕는다.
국내에는 어른용과 어린이용 선스크린, 애프터선 등 세 가지 라인이 출시됐다.
코스트코 상봉·일산·광명·양재점에서 판매되며 앞으로 올리브영, 약국 등으로 판매처가 늘어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