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세계 환경의 날 맞아 ‘빕스 그린 캠페인’ 진행

2014-06-02 10:34

아주경제 전운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는 다가오는 6월 4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고객들과 함께 빕스 매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그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7월 20일까지 ‘빕스와 당신이 환경을 사랑하는 방법’ 이란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빕스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음식을 남기지 않도록 제안함으로써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우리 생활 속 식습관에서부터 환경 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빕스 전 매장에서 음식을 남기지 않는 활동에 동참 의사를 밝히는 고객에게 그린 스탬프 카드를 발급하며, 2회 참여 시 스테이크 5000원 할인권을, 3회 참여 시 샐러드 바 1인 무료 식사권 또는 유럽산 프리미엄 친환경 주방세제인 ‘참그린 베이킹 소다’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와함께 이번 캠페인은 빕스 페이스북과 연계해 좀 더 많은 고객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느끼고, 쉽게 참여 할 수 있도록 했다.

빕스 페이스북에 연동된 이벤트 앱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객 전원에게 빕스 3천원 할인권을 증정하고,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샐러드 바 식사권을 제공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작은 활동에서부터 우리 주변의 환경을 생각해 보자는 의미를 담아 CJ푸드빌의 대표 외식 브랜드인 빕스의 고객 분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은 물론 나아가 우리 사회와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뜻 깊은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