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장모상, 곽의진 별세…'백년손님' 하차 논의중

2014-06-02 10:42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사진출처=SBS '백년손님'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배우 우현(50)이 장모상을 당했다. 

우현의 장모 소설가 곽의진 씨가 지난달 25일 향년 66세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의 발인은 지난달 27일 엄수됐다.

곽의진 씨는 우현과 함께 지난 3월부터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 출연했다. 현재 우현의 '백년손님' 하차가 논의 중이다. 

곽의진 씨는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단국대학교대학원을 졸업했다. 1983년 그녀는 '월간문학' 신인상 공모에 '굴렁쇠 굴리기'를 출품, 당선돼 소설가로 등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