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붉은악마 브라질 원정단에 ‘하브릭스’ 지원 2014-06-02 10:39 붉은악마 브라질 원정단과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의료진들이 브라질 월드컵 국가대표팀의 건강한 원정 응원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GSK]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현지 원정 응원에 나서는 국가대표팀 서포터즈 붉은악마 110명을 대상으로 A형 간염 예방 백신 ‘하브릭스’ 접종을 무상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붉은악마 응원단은 지난달 31일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서 A형 간염 예방을 위한 하브릭스 접종을 받았다. 이번 무상 예방 접종 지원은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12번째 태극전사’인 붉은악마의 건강한 원정 응원을 돕겠다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ksrkwo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