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경기장부터 미국 빌딩도 소유? 뉴욕시티 만수르 재산 '눈길'
2014-06-01 17:3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최근 뉴욕시티를 창단한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재산이 화제다.
아랍에미리티연합의 아부다비국 왕자이자 국제석유투자회사 사장인 만수르는 현재 아부다비 유나이티드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알자지라 축구팀과 F1 경기장 그리고 미국 뉴욕의 크라이슬러 빌딩을 소유할 정도로 만수르는 엄청난 재력가다. 이 밖에 영국의 바클레이스 은행과 벤츠 제조사 다임러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한편, 만수르가 창단한 뉴욕시티에 프랭크 램파드와 다비드 비야가 영입돼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