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메건리, 색깔있는 목소리와 기타실력 "대형신인이네"

2014-06-01 15:35

[인기가요 메건리/사진출처=SBS '인기가요'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가수 메건리가 '인기가요' 무대에서 독특한 목소리와 기타연주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메건리는 데뷔곡 '8dayz'를 열창했다. 그녀는 남들과 다른 색다른 보이스와 수준급의 가창력으로 대형신인임을 증명했다. 

메건리의 데뷔곡 '8dayz'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이미 호평을 받았으며 메건리만의 통통 튀는 상큼 발랄한 매력과 특유의 컨트리 감성이 만나 듣는 이들에 즐거움을 제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EXO-K, 인피니트, 백지영,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전효성, 빅스, 정기고, NS윤지, 에릭남, 베리굿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