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스, 액션 아케이드 ‘핑거파이터 for Kakao’ 출시

2014-06-01 11:38

[사진제공-비투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모바일 게임 개발업체 비투스(대표 박장현)가 지난5월 30일,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핑거파이터 for Kakao’를 선보였다.

‘핑거파이터 for kakao’는 기존에 있는 구구단 게임에 대전 액션 스타일 장르를 접목시킨 신개념 게임으로 톡톡 튀는 그래픽과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조합은 게임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두 개의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는 ‘태그매치’로 박진감 넘치고 스릴 있는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캐릭터 능력과 아이템도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상대방의 공격을 자신이 직접 방어할 수 있는 ‘셀프 방어 시스템’, 상대방에게 터질듯한 폭탄을 밀어내는 ‘폭탄 밀어내기’, 손가락을 이용해 얼어붙은 캐릭터를 상대방보다 먼저 녹여야 하는 ‘얼음 녹이기’ 등 풍부한 콘텐츠가 포함돼있다.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상품과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0레벨 이상을 달성한 1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원, 20레벨 이상 5명에게는 문화상품권 3만원, 30레벨 이상을 기록한 2명에게는 아이패드 에어 16기가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출석체크 이벤트, 친구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핑거파이터 for kakao’와 이벤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fingerfight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