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방어율 2.06…"류현진 보고 있나?"
2014-06-01 11:52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뉴욕 양키스에서 뛰고 있는 일본선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시즌 8승에 성공했다.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다나카는 선발 등판했다.
이날 8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한 다나카는 방어율을 2.29에서 2.06으로 끌어내렸다.
한편,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LA 다저스 류현진은 6이닝 동안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6승을 거뒀다. 류현진 방어율은 3.10에서 3.08로 조금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