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화리 시구, 온가족 함께한 화보에서도 우월 미모
2014-05-31 13:36
멋진 시구를 선보인 홍화리의 아빠 두산베어스 홍성흔은 한 리빙매거진 화보에서 다가오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가족과 함께 바캉스 패션을 뽐냈다.
이번 화보는 시구자였던 홍화리 뿐 아니라 두산베어스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과 아들 홍화철도 참여했다. 공개된 화보 속 홍화리와 엄마 김정임은 푸른 바다로 연출한 세트에 진짜 부산 바다에 놀러 온 듯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다.
두산 베어스 홍성흔과 모델 김정임의 딸 홍화리는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시즌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완벽하고 깔끔한 시구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시구에 성공한 홍화리는 최근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아역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