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김유나 결혼, 아버지 "예비며느리 김유나, 가족 모두 좋아해"
2014-05-30 13:43
이뉴스는 30일 홍모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예비며느리 김유나 씨에 대해 "자신의 분야에서 재주를 가진 친구"라면서 "대중음악을 하는 아들과 국악을 하는 사람이 만나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실제로 (김유나를) 만나보니 굉장히 좋았고 가족 모두가 마음에 들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경민과 김유나 씨는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올 10~11월 결혼식을 올린다.
홍경민 김유나 결혼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경민 김유나 결혼 축하드려요" "홍경민 10살 연하랑 결혼하다니" "홍경민 김유나 결혼, 잘 어울려" "홍경민 드디어 장가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