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안철수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지원 유세
2014-05-29 19:3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가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지원유세에 비지땀을 흘렸다.
최 후보는 29일 오후 3시 안양역과 범계역 일대에서 안철수 공동대표, 이석현 국회부의장, 이종걸 국회의원 등 지지자들과 동행하며 합동 유세를 펼쳤다.
이날 안 대표는 “최 후보가 선언한 돈보다 사람을 중시하고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며, 소수의 이익보다 다수를 대변하는 공공도시 안양은 시대정신이자 새정치민주연합이 추구하는 기본가치”라며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 후보는 “스마트콘텐츠벨리를 통해 우리 기업인들이 향후 5년, 10년 내에 세계 콘텐츠 시장을 지배하는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