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인케이스는 플래그쉽 스토어가 1주년을 맞아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남현범과 콜라보레이션한 카메라 가방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케이스 플래그쉽 스토어는 지난해 5월 미니멀 디자인과 플렉시블 콘셉트로 문을 연 이후 고객과 소통하고 문화를 이야기하는 역할을 해왔다고 인케이스 측은 전했다.

패션과 아트, 스트리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였던 인케이스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플래그쉽 스토어 1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1세대 스트리트 패션 포토그래퍼로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남현범과 함께 했다.

또한 2014년 뉴욕 컬렉션에서 활동하는 남현범의 일상이 담긴 영상도 함께 공개합니다.

이번에 선보인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남현범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구성된 라벨과 레인커버, 패키지로 구성되어 200개 한정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케이스 플래그쉽 스토어와 인케이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goincas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