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마이크로 페이스북에 보안서비스 제공
2014-05-29 09:00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트렌드마이크로의 보안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트렌드마이크로가 페이스북과 파트너십을 맺고 '하우스콜' 보안 서비스를 적용하기 때문이다.
28일 트렌드마이크로에 따르면 하우스콜은 온라인 악성코드 검사·치료 서비스로 PC에 별도의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인터넷에 접속해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를 차단하고 취약점을 치료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페이스북은 일 기준 조 단위의 클릭이 일어나고 있어 해커들의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 트렌드마이크로의 보안 서비스는 페이스북의 기존 시스템을 보완해 해커들의 위협이나 공격을 탐지하고 이용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개인정보보안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