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5월 29일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운세는?
2014-05-29 12:02
아주경제 양아름, 김진수, 김효정 = 5월 29일, 오늘의 띠별 운세.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쥐띠: 경쟁자에 비해서 자신의 역량이 다소 부족할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승복하는 태도가 올바른 자세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책임감을 버리지 말라.
호랑이띠: 계획에 없는 지출이나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경중을 따지기가 어렵다면 품질이 좋은 것으로 선택하면 이롭다.
토끼띠: 괜한 고민거리에 전전긍긍 하지 말라. 오늘만 무사히 넘긴다면 지금의 걱정이 해결된다.
뱀띠: 일에 빈틈이 생길 수 있으니, 사소한 일에도 신경 쓰는 게 유리하다. 자신을 가다듬지 않는다면 이루어지는 것이 없을 수 있으니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움직이는 게 이롭다.
말띠: 시작이 반이니 우선 시작부터 하고 걱정하는 게 순서다. 어떠한 일이든 일의 근본을 깨닫기 전까지 함부로 평가하여 말하지 않도록 하라.
양띠: 추진 중인 일에 행운과 희망이 보이는 시기이니 노력하면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순수한 열정이 샘솟으니 그 열정대로 진행하면 된다.
원숭이띠: 현재 하고 있는 일에서 자금문제로 다시 한 번 생각을 해야 하는 하루이다. 주변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로 자금문제를 해결 할 수도 있으니 큰 걱정은 없다.
닭띠: 무엇보다도 자신을 강하게 압박하는 것은 주변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고정관념임을 직시하라. 아무것도 아니니 편안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 임하라.
개띠: 남을 생각하기 보다는 자신을 위해 일하는 게 이롭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려는 좋은 취지에서 행하는 일이 자신에게는 불이익을 가져오게 될 수 있다.
돼지띠: 자신의 생각만으로 행동하려고 들지 말고, 다른 사람의 의견도 수용하면서 융통성 있는 하루를 보내는 게 유리하다. 너무 원칙대로 행동하면 자칫 족쇄가 될 수 있다.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띠별 운세” 아나운서 김효정입니다.
요새 나라안팎으로 사건 사고가 참 많은데요, 그 중에 화재사건이 유난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화재사건 중 대부분이 인재라는 점이 정말 씁쓸한데요, 그만큼 우리가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이면 예방할 수 있겠죠? 혹시라도 불이 난 경우 119를 누르고, 불이 난 장소와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한 뒤, 소방서에서 알았다고 할 때까지 전화를 끊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더 이상의 사건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면서, 그럼 5월 29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지금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먼저 베스트3입니다.
첫 번째, 호랑이띠 1950년생입니다. 오늘은 길하고 형통하니 지출보다 수입이 많겠습니다. 주위에 베푸는 것도 좋겠습니다.
두 번째, 호랑이띠 1974년생입니다. 오늘은 현재 하고 있는 일에서 오랜만에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
세 번째, 닭띠 1969년생입니다. 기다리던 기쁜 소식이 찾아옵니다. 오늘은 평소 악연과도 사이가 좋아지고, 일이 잘 풀리겠습니다.
오늘의 베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한국 힙합계에서 이분이 빠지면 안되겠죠? 힙합 가수로는 드물게 음반 판매량이 수십만 장을 넘는 등 대중적인 인기몰이를 해온 이 분! 가수 타이거 JK씨가 바로 74년 호랑이띠입니다. 가수 윤미래씨와 7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해 지금은 명실상부한 한국의 힙합 부부로 유명한데요. 타이거JK씨, 오늘은 현재 하고 있는 일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신곡으로 빨리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워스트3입니다.
첫 번째, 뱀띠 1953년생입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자신을 잃지 않고 신중 하게 대처하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두 번째, 뱀띠 1989년생입니다. 계획대로 밀고 나가면 금전적 손실이 예상됩니다. 다시 한 번 점검하길 바랍니다.
세 번째, 원숭이띠 1980년생입니다. 급하고, 답답한 마음을 이겨내려고 노력하지만, 그게 쉽지 않은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워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이분이야말로 진정한 라디오 스타죠? 24년 째 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팝 전문 DJ, 가수 배철수씨가 바로 53년 뱀띠인데요, 배철수씨는 얼마 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4년간 노래를 부르지 않았고, 기타도 치지 않았다며, 가수 이선희씨의 듀엣 제안을 거절했던 사연을 밝혀 화제가 됐었죠, DJ도 좋지만 송골매의 배철수씨 모습도 그립습니다. 그런데 배철수씨 오늘은, 어렵고 힘든 상황이 온다고 합니다. 신중 하게 대처하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5월 29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이런 말이 있죠? ‘올바른 길 위에 있더라도 거기에서 가만히 앉아 있으면 차에 치일 것이다.’ 아무리 꼼꼼하게 계획을 세우고 모든 것을 완벽히 준비했더라도 가만히 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위험이 따르더라도 실행에 옮겨야 목표를 향해 다가갈 수 있는 겁니다. 그럼 오늘도 모두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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