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월드컵 맞이 신메뉴 ‘몬스터치킨’ 출시

2014-05-28 16:33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월드컵 시즌을 맞아 ▲몬스터치킨 사전 주문 ,000원 할인 이벤트와 ▲구매고객 전원 붉닭볶음면 100%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비비큐는 월드컵 시즌을 맞아 신 메뉴 ‘몬스터치킨’을 출시, 월드컵 시즌의 원활한 주문배달을 위해 사전 예약 할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신메뉴 몬스터치킨은 14호닭(1351g~1450g)을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에 튀긴 치킨 메뉴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고객들은 인근 매장에 직접 방문해 예약을 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주문을 하면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몬스터치킨을 맛 볼 수 있다.

몬스터치킨은 몬스터치킨오리지널(모스크래커+황금올리브치킨), 몬스터치킨 콤보(모스크래커+포메프리테+황금올리브치킨)로 구성돼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행사가는 2000원 할인된 2만1000원, 2만3000원이다.

모스크래커는 닭가슴살로 만든 담백한 치킨으로 뼈가 없어 먹기에 간편하며, 포메프리테는 신선한 감자를 튀긴 메뉴이다.

이벤트는 현재 진행되고 있으며 6월 10일까지 계속된다. 주문 예약된 몬스터치킨은 6월 13일부터 고객이 지정한 날짜에 배달된다.

뿐만 아니라 BBQ는 오는 6월 1일부터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속한 H조에게 매운 맛을 보여주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BBQ 치킨 한 마리 이상 구매 고객 전원에게 화끈한 매운맛을 자랑하는 삼양 ‘불닭볶음면’ 을 증정한다.

불닭볶음면 증정 이벤트의 준비된 수량은 30만개이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