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전지현 핑크빛 드레스, 전 세계에 한 벌…가격은?
2014-05-28 13:56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대상을 차지한 전지현의 드레스가 화제다.
27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전지현은 어깨가 드러나는 피치 핑크톤에 은색 자수가 들어간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전지현의 드레스는 명품 브랜드 '오스카 드 라 렌타'에서 만든 제품으로, 가격은 기본 1000만 원에서 주문 제작 때는 2500만 원 이상을 호가한다.
한편, 이날 전지현은 TV 부문 대상과 인스타일 베스트 스타일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