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이영표, 클래스가 다른 드리블

2014-05-28 01:02

사진=KBS2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가 현발한 발재주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KBS2 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이영표는 조직적인 플레이를 내세운 일원 FC를 따라잡기 위해 직접 나섰다. 이영표는 주특기인 현란한 드리블로 상대방을 제압했다. 제작진은 이영표의 활약에 ‘이것이 이영표의 클래스’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축구 편을 방영 중이다. 출연진은 현지 촬영을 위해 27일 오후 브라질로 떠났다. 5박 8일 일정으로 1차 촬영을 마친 뒤 다음 달 4일 귀국한다.

같은 시간 MBC와 SBS는 6.4 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내보냈다. MBC ‘재난특별기획 기적의 조건’과 SBS ‘심장이 뛴다’는 결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