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AK몰, 디자이너 백 전문관 오픈

2014-05-27 10:37

AK몰, 디자이너 백 전문관 오픈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AK몰은 국내 디자이너 백 전문관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자이너 백 전문관에서 청담동, 가로수길, 홍대 등 로드숍에서 운영 중인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보인다.

특피 소재 고품질 제품으로 유명한 로사케이, 꽁뚜, 꼴라쥬바이엘과 베지터블 가죽의 유르트, 이외에 지나미, 잇츠백, 미니아토 등 10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AK몰을 디자이너 백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내달 15일까지 AK플라자 분당점 지하 1층 잡화매장에서 타마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AK몰 관계자는 "디자인과 개성 중심의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는 디자이너 백 전문쇼핑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디자이너 백을 누구나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