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다음·카카오 합병수혜주 줄줄이 올라

2014-05-27 09:27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다음과 카카오 합병으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위메이드는 전거래일보다 4100원(8.61%) 오른 5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른손(14.66%), 케이아이엔엑스(14.06%), 가비아(9.87%), 인포뱅크(1.94%), 이스트소프트(1.15%)도 마찬가지다.

반면, 다날(-2.65%), 네오위즈인터넷(-2.34%)은 부진하다.

이들 상승 종목은 다음이나 카카오 지분을 보유하거나 연계사업을 펴고 있어 증권가에서 다음과 카카오 합병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