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레알 마드리드 '라 데시마' 달성… 후반 추가시간에 무슨 일이?
2014-05-25 16:49
아주경제 이주예 기자 = 레알 마드리드 '빅 이어' 들어올려… '라데시마' 통산 10번째 챔스 우승! 레알 마드리드 라 데시마 달성 소식에 네티즌들 "레알 마드리드 라 데시마, 정말 대박이다", "레알 마드리드 라 데시마 달성, 아틀레티코는 너무 아쉬울듯", "레알 마드리드 라 데시마, 눈 앞에서 우승 놓친 아틀레티코도 잘했어요", "레알 마드리드 라 데시마 달성, 레알마드리드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여.
레알 마드리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4-1로 꺾고 '라 데시마’(통산 10번 우승)를 달성해 화제입니다.
25일(이하 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치러진 ‘2013-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4-1로 누르고 '빅 이어'를 들어올렸습니다.
반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꿈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습니다.
선제골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기록했습니다. 전반 36분 디에고 고딘의 헤딩 골로 앞서나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를 후반 막바지까지 지켜내 챔피언스리그 첫 우승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기세가 오른 레알 마드리드는 마르셀루와 호날두가 연이어 골을 추가하며 4-1 대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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