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한국마사회 광명지사 후원사업 기금 전달받아
2014-05-23 13:5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본부장 박미희)가 22일 한국마사회 광명지사로부터 Sunshine기금 4천2백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Sunshine기금은 한국마사회 광명지사가 결연 및 긴급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여 광명시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주민의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뿐만 아니라 긴급생활지원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광명지사 노석천 지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금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게 되어 뜻 깊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 지원을 통해 더 큰 희망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