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2년 연속 마세라티 홍보대사로 나선다
2014-05-23 13:19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배우 차승원이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카 브랜드 마세라티와 2년 연속 홍보대사를 이어간다.
23일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인 FMK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이탈리아 럭셔리 하이퍼포먼스카 마세라티의 홍보대사로 첫 인연을 맺은 바 있는 차승원은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 마세라티 프레스 데이에 참석할 예정이다.
차승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마세라티 최초의 디젤 모델인 ‘콰트로포르테 디젤’ 및 ‘기블리 디젤’ 차량과 함께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전달하게 된다. 차승원은 평소에도 마세라티를 애마로 즐겨 타는 것으로 알려져 브랜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