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크라잉 게임' 검토중…천정명과 호흡 맞출까?
2014-05-23 11:18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김소현이 '크라잉 게임'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김소현 소속사 싸이더스 관계자는 23일 아주경제에 "김소현이 OCN '크라잉 게임' 출연 제의를 받고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크라잉게임'은 '텐데이즈 어고'로 알려졌던 작품으로 공소시효를 앞둔 한 남자가 15년 전 자신이 저지른 범죄로 인해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 '더 웹툰: 예고살인'의 김용균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한편 OCN '크라잉 게임'은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