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차세대 프리미엄 투어러 'CTX1300' 출시
2014-05-23 10:18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혼다코리아는 투어러 모델의 라인업을 완성하는 차세대 프리미엄 투어러 ‘CTX1300’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CTX(Comfort Technology Experience) 시리즈는 혼다의 독창적인 모터사이클 컨셉으로, 강력한 동력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실현한 혼다의 우수한 기술을 강조한다.
CTX1300은 기존 CTX700에서 이어지는 혼다의 투어러 라인업 상위 모델로서 뛰어난 주행성능과 라이더 중심의 편의성을 자랑하며 모던한 디자인은 물론 경제성까지 겸비했다고 혼다코리아는 설명했다.
또 차선 변경이나 좌/우회전 종료 후 센서 인식에 의해 자동으로 방향 지시등이 꺼지는 자동 방향지시등 캔슬러 시스템을 개발해 적용했다.
아울러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한 오디오와 35L 용량의 패니어 케이스를 양쪽에 장착하는 등의 편의 사양도 적용했다.
CTX1300은 펄 화이트, 블랙 메탈릭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2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