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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창업, 큰 돈 없이도 할 수 있다?

2014-05-23 12:29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창업, 큰 돈 없이도 할 수 있다?
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커피전문점 창업을 희망하는 주부 이모씨는 창업 준비를 시작하면서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든다는 것에 크게 좌절했다. 작은 규모의 커피전문점도 인테리어, 물류, 홍보 비용 등 세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적지 않아 사실상 창업을 포기한 상태다.

전문가들 역시 커피전문점 창업에 많은 비용이 드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한다. 해마다 커피전문점이 증가하면서, 커피시장에서 고객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인테리어, 차별화된 메뉴, 적극적인 홍보를 하려면 어쩔 수 없다는 것이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커피전문점 창업을 준비하면서, 초기창업비용에 부담을 느낀다”며 “정확한 컨셉을 잡고 그에 맞는 상권분석 및 입지선정을 통해 준비한다면 소자본으로도 충분히 본인이 꿈꿔오던 커피전문점을 창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다섯가지 아메리카노로 유명한 셀렉토커피(www.selecto.co.kr)는 차별화된 메뉴와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00% 싱글오리진이 만들어내는 5가지 특별한 아메리카노는 고객으로 하여금 취향에 맞는 커피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한다. 또한 모던과 빈티지로 나뉘어진 인테리어는 셀렉토커피를 찾는 고객들에게 매장별로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8평형 기준 3980만원의 창업비용을 제시하여 예비창업자들에게 소자본으로도 충분히 커피전문점을 창업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오는 5월 27일 화요일 서울 구로동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소자본 창업 가능성 및 셀렉토커피만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셀렉토커피 홈페이지(www.selecto.co.kr) 또는 문의전화(1600-5649)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다.